Reconcillation with my wife [Infant Care]

I wrote a e-mail to my wife in the morning. I wrote it for more than one hour, in other words, I devoted myself to write it. Content of the mail is follow.

사랑하는 유니.
 
 
 
잘 지내고 있소? 한동안 電話하지 못해 未安하오.
 
美笑乭 妊娠으로 身体的으로 精神的으로 힘든 당신을 
 
理解하고 돕지 못하고 매몰찬 소리만 한 것 같아 할 말이 없구료.
 
그리고 생각의 差異, 価値観의 差異가 서로를 많이 힘들게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오.
 
 
우선 나와 당신의 基本的인 생각 中에 差異나는 点은 다음인 것 같소.  
 
1) 美笑乭 育児에 最大限 도움이 되는 方向으로만 가면 된다.
 
2) 父母(양쪽집 어른)는 우리를 도와야 한다는 義務를 갖는다.
 
내가 잘못 짚었다면 未安하오.
 
 
내 생각은 美笑乭 育児도 重要하지만 우리의 両家 父母도 챙겨야 한다는 것이오.
 
育児라는 것은, 特히 하루 종일 같이 붙어서 継続 써포트 해 줘야 하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라 생각하오.
 
勿論 당신이 낮에 힘든 것은 안타까운 일이고
 
그것을 為해 돈을 들여서 사람을 쓰거나 一定한 時間에 어른들이 오셔서
 
아기를 봐주는 것을 도와 주실 순 있겠지만, 그러면 너무 感謝하겠지만,
 
 
完全히 같이 살면서 모든 周辺을 処理하고
 
우리가 美笑乭을 잘 키우기 為해 周辺에 犠牲을 要求하게 된다면,
 
또 그것을 当然시 여긴다면 그건 아니라는 것이오.
 
어른들은 우리가 成人이 되어 結婚할 때 까지 뼈빠지게 키우셨는데
 
이젠 우리 애들까지 義務的으로 봐주셔야 하는 것은 너무 過酷하지 않소?
 
 
毎달 사람쓰는 費用을 대주겠다는 말씀에 고마워하기보다는 
 
주기로 한 돈 대신 때우려고 한다고 하고
 
우리의 伝貰金, 生活費 等 経済的 損害 때문에 어른들에게 얹혀 살아야 한다는 그 글의 말들....
 
그것은 너무 하잖소? 그 글이 당신의 本心이 아니길 바라오.   
 
妻家에서 주시겠다는 産後調理院 費用도 너무 感謝하지만 一旦 받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이오.
 
우리가 只今 돈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고, 이럴 때 쓰려고 많지는 않아도 얼마간의 돈을 모아둔 것이고
 
나중에 또 돈은 벌 수 있잖소?
 
 
말이 좀 激해져서 未安하오. 내가 말로 할 自信이 없었소.
 
来年 育児 問題는 一旦 나도 遺憾스럽게 생각하오.
 
내가 退勤後, 週末에는 最大限 育児에 同参할 것이고
 
平日 育児場所는, 위에서는 저렇게 썼지만 당신 便한 대로 하오.
 
단, 冠陽洞은 어려울 것이오.
 
당신이 많이 섭섭하겠지만, 丈母님과 比較되어 不満스럽겠지만 나도 어쩔 수 없구려. 
 
 
冠陽洞 어머니는 뒤섞여 사는 것을 病的으로 싫어해서
 
심지어 누나가 며칠간 와 있어도 憂鬱症 症勢가 올 程度로 甚하오.
 
그래서 아버지께서 그런 어머니를 걱정하는 마음에 들어오지 말라 하신거고
 
내가 火曜日 및 어제 저녁에도 찾아가 相議드렸지만 対答은 마찬가지오.
 
勿論 父母님 두분 다 育児를 全的으로 도울 意向은 있으시니
 
어렵겠지만 당신이 좀 理解해 준다면 고맙겠소.
 
 
내 마음은 그냥 世京에서 살거나 願한다면 다른 집 伝貰로 살면서
 
사람 쓰고 両家 어른 도움을 追加로 받는 것이지만,
 
당신이 週中에 妻家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면,
 
丈母님과 丈人어른이 집에서 조금이라도 便히 쉬실 空間마져 占領당하고
 
또 険難한 育児의 소용돌이로 빠져드시고
 
아무리 사람 쓴다고 해도 많이 힘드실 것 뻔하여 反対의 意見을 表明하나,
 
당신이 정 들어가서 도움을 받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소.
 
밤에 어른들 힘드시지 않게 熱心히 아기 보도록 努力하고
 
最善을 다 하겠소.
 
당신이 継続 苦生하는 것에 比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이오.  
 
 
내가 世上에서 당신을 가장 사랑하는 당신 男便임을 恒常 記憶해 주면 좋겠소.
 
이런 過程이 당신과 우리 美笑乭의 幸福에 도움이 될 거라고 믿소.
 
끝으로 당신이 우리 夫婦의 예쁜 아가들을 妊娠해 줘서 너무너무 感謝드리고 있소.
 
그럼 이따 저녁때 보오.
 
사랑하오.
 
 
 
크리스마스이브날 午後,
 
당신을 사랑하는 男便 昊錫

After finish the e-mail, I sent a message for informing the e-mail. There was no message from my wife at all. I worried about her, and I went back to the house of my wife's parents'. She looked good, but said nothing to me. Wife's parents, sister, her husband, wife, and I had really good dinner made by wife's mother.

Came back to Sekyeong, I gave a present to my wife. It were two books about twins-caring, packed with cute box and christmas card included. After getting the present, she started to speak! We read the books a little together, and talked about the infant-caring. She told me that she wanted to live in this very house of Sekyeong apartment. Without any words, not even on the phone, she had read my e-mail and changed her mind! And the present melted her frozen heart! Thank God!


タグ:膳物 育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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